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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터치/아이폰] 게임 어플 리뷰 : BeatRider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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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라이더 터치 (BeatRider Touch)

제목 : BeatRider Touch +50 1.2
가격 : $4.99
분류 : Games
최근 업데이트 : 2010.02.25
최신 버전 : 1.3 (iPhone OS 2.2.1 이상)
지원 언어 : 한글 / English
개발 : TheMusic Co.
아이튠즈 : 다운로드 - USA App Store

제목 : BeatRider Touch +20 1.2
가격 : $1.99
분류 : Games
최근 업데이트 : 2010.02.25
최신 버전 : 1.3 (iPhone OS 2.2.1 이상)
지원 언어 : 한글 / English
개발 : TheMusic Co.
아이튠즈 : 다운로드 - USA App Store



비트라이더 터치는 리듬게임의 한 종류이다.
노트속도나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노트 속도는 1배~5배로 설정이 가능하고, 난이도는 Lv1~Lv6까지 설정 가능하다.




키노트는 3개짜리, 5개짜리 키로 설정할 수 있는데, 기본으론 3키로 되어있다.
Skin 메뉴에서 바꿀 수 있으며, Portrait는 세로방향, Landscape는 가로방향을 나타낸다.
세로방향으로 즐기면 내려오는 노트를 길게 볼 수 있어 좋지만, 5키로 하면 그 간격이 좁아진다.
이와 반대로 가로방향은 내려오는 노트를 짧게 볼 수 밖에 없지만, 5키로 할 때 그 간격이 넓어 치기에 편하다. 개인적으로 5Key Landscape를 선호한다.

내려오는 노트의 종류에는 총 3가지가 있고, 치는 법은 이러하다.

기본 노트 : 단일 노트로 내려온다. 판정선에 기본 노트가 위치할 때 가볍게 터치하면 된다.
롱 노트 : 선 노트로 길게 내려온다. 롱 노트의 시작부분이 판정선에 닿기 시작할 때부터 끝부분이 판정선에서 사라질 때까지 쭉 터치하고 있는다.
슬라이드 노트 : 선 노트가 지그재그로 내려온다. 롱 노트와 치는 법은 같다.

설명할 필요도 없이, 다른 리듬게임을 해봤다면 간단한 방식이긴 하다.
사실 비트라이더의 판정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다. 게임 자체 문제라기 보다는, 터치 기기의 문제겠지만 판정이 비교적 너그러워 기본 노트도 슬라이드 노트 치듯이 대충 밀면서 치면 인정되는게 꽤 많다.




비트라이더는 Free Music과 My Music의 두 가지 형식의 음악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그리고 역시 비트라이더의 가장 큰 매력은 My Music으로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다.
+50과 +20의 가격은 거의 2배 차이가 나는데 게임 기본틀에는 전혀 차이가 없으나, +50은 50곡을 넣을 수 있으며, +20은 20곡을 넣을 수 있다.
음악은 아이튠즈나, 아이펀박스(i-FunBox)같은 프로그램으로 넣는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한다.
http://www.mybeatrider.com/ 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계정을 생성한 후 로그인하여 Music Upload를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단, 음악은 웬만하면 빠른 비트의 곡으로 할 것을 권장. 느린 비트의 곡은 대부분 스킵되버리거나 노트의 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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