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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공략 - 08편 : 메르헴 ~ 베르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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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튀니에서 이벤트를 모두 마쳤다면, 이제 슬슬 메르헴으로 발걸음을 옮겨야겠군요.
나침반을 메르헴으로 맞추고 가봅시다. 가는 길에 전투를 틈틈이 해둡시다.






메르헴에 도착하면, 여관으로 가봅시다. 여관에서 숙박하려 하니 자리가 꽉찼다고 하네요.
거기에다 엘류어드 때문에 아예 퇴짜맞아 버렸군요. 다른 숙박집을 찾아봐야 겠습니다.
마을에서 위로 올라가는 층계가 보이는 곳을 찾아봅시다. 위로 올라가보니 목장이 하나보이네요.
텐지가 목장 주인에게 숙박을 요청하게 됐군요.
엘류어드 때문에 다시금 퇴짜맞을뻔 했지만, 여차여차해서 숙박하게 됐습니다.
밤이 되면 목장주 라비아텐지의 로맨스를 잠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내 정신차리는 텐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시 여행을 떠날 시간입니다.
목장을 벗어나기전에 라비아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고, 선물을 하나 챙겨갑시다.
토끼의 발을 얻었군요. 크리티컬과 소량의 스피드를 올려주는 쓸만한 장비입니다.






이제, 메르헴을 벗어나 공화국 수도 을 향해 가봅시다.
가는 길에 큰 상자가 하나 보이는데, 말을 걸어보니 상자가 아니라 몬스터였군요.
스피드가 빨라 뭔가 강해보이긴 하지만, 공격력이 약해 무서운 상대는 아닌듯 합니다.
상자 몬스터를 잡고 다시 상자에 말을 걸어보면, 여러 촉매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귀중한 아이템을 얻었으니, 마저 돔을 향해 쭉 가봅시다.

촉매 아이템

휘옐 : 지면을 대상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지형 연계의 촉매
크로나임 : 지(地)속성의 원소를, 수(水)속성 또는 화(火)속성의 원소와 결합시켜주는 촉매
디스말 : 풍(風)속성의 원소를, 수(水)속성 또는 화(火)속성의 원소와 결합시켜주는 촉매
에르케쉐테르 : 마법과 마법을 조합시켜 새로운 마법을 창안하기 위하여 사용하는 촉매







돔에 도착했다면, 우선 여관에서 세이브를 한번 해주고 1번 스크린샷과 같은 장소를 찾아봅시다.
이 장소에서 오른쪽으로 가보면 점쟁이 한분이 계시는데 말을 걸어보니, 너무 험난한 미래를 가졌으니 베르가모에 있는 다른 점성가를 찾아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베르가모로 떠나야겠지요. 3번 스크린샷 같은 장소에서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쭉 가봅시다. 베르가모로 가는 길은 다리로 숨겨져 있어, 약간 헤멜 수 있습니다.






돔을 벗어나 베르가모로 가는 길에, 1번 스크린샷 같은 장소를 볼 수 있습니다.
나무 사이에 도끼 하나가 떨어져 있어, 주으려고 클릭해보면 숨겨진 길이 열리는군요.
들어오면 세이브 포인트가 있으니 꼭! 저장해둡시다.






세이브를 했다면, 길을 따라 쭉 깊숙히 들어가봅시다. 가는 길은 꼭 외워두도록 합시다.
마지막 방에 오면, 이게 웬 횡재인지 많은 상자들이 있군요. 아이템을 모두 챙겨둡시다!
얻은 아이템은 비약등의 회복류 아이템과, 전투 시 공격에 사용하는 투척류 아이템들 입니다.






아이템을 모두 챙기니, 갑자기 동굴이 무너져내리려 합니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가 된 듯한 느낌이군요.
타임 어택 모드가 발동되었습니다. 탈출해야 할 제한시간은 1분!
1분은 그리 넉넉한 시간이 아니니, 외워놨던 길로 쭉 나가야 합니다.
무사히 탈출 했다면 동굴로 가는 길은 닫히게 되고, 탈출하지 못하면 게임오버가 되는 불상사를 보게 됩니다. 탈출하지 못했다 해도 앞에서 세이브를 해뒀으니 큰 걱정은 없겠군요.
이제 다시 베르가모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가는 길에 틈틈이 전투해둡시다.






베르가모에 도착했습니다. 언제나 마을에 처음 들어오면 여관부터 가서 숙박과 세이브하는 걸 습관화 해두는게 좋습니다. 세이브 후, 교회 근처로 가면 2번 스크린샷 처럼 우는 어린아이를 볼 수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니 어항이 깨졌다며 슬퍼하고 있군요. 시즈의 마법을 통해 어항을 고쳐줄까요?
어항을 고쳐주니, 갑자기 마을 사람들이 몰려오며 일행에게 욕을 퍼붓습니다.
오해를 받은 듯한데, 들어보니 어떤 마법사가 마을 여주민을 납치해 갔다는군요. 다짜고짜 의심받으니 기분은 상했지만, 그래도 마을사람들을 도와줘야겠지요.
납치된 여인들을 구해주기 위해, 소문의 근원인 발켄스발드 고성을 향해 떠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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