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글

악튜러스 공략 - 02편 : 항구도시 타이니

반응형



아버지가 나간 후, 한 손님이 들어와서 바제랄드라는 무기로 잠시 실랑이를 벌이다가 나가버리네요.
손님이 나간후, 마리아의 등장. 언제나 시즈가 여자로 취급당하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해주네요.






그런데 갑자기 문이 쾅 열리더니 교회의 관원들이 옵니다.
교회 땅을 위해 어머니의 무덤이 있는 언덕을 팔라고 하는군요. 시즈는 절대 그렇게 내버려 둘수는 없겠죠.
그러나, 아버지는 도박에 빠져서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든 상관없나 봅니다. 






시즈는 어머니의 무덤에 찾아갑니다. 마리아와 잠시 대화를 하다가, 결국 시즈는 마리아와 함께 집을 떠날것을 약속합니다. 아마도 전부터 마리아와 집을 떠나 여행하자는 대화를 나눴나봅니다. 마리아는 시즈의 맘이 변하기전에 얼른 떠나려고 하는군요.






약간의 돈과 바제랄드 그리고 도감을 들고 집을 나섭니다. 약간의 돈은 아버지를 위해 남기는군요.






자 드디어 다시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군요! 이번에는 마리아도 함께 있네요.
나침반을 선착장으로 맞추고 마을을 벗어납시다.






선착장에 도착후, 들어가면 마리아가 선원에게 거짓말을 쳐서 배에 탑승하게 됩니다.
쭉 들어가서 배에 승선합시다.






드디어 출항! 새로운 세계로 떠나봅시다.






승선해서 배 시점으로 돌아오니, 마리아가 보이질 않는군요.  마리아를 찾아봅시다.
우선 갑판 아래로 내려가봅시다.
※참고: 배에서는 돛 때문에 출입구가 잘 안보일 수 있으니, 시점을 잘 돌려가면서 플레이합시다.






갑판 아래에서 위와 같은 시점에서, 왼쪽 두번째 선실로 들어가봅시다.  (시점은 나침반을 기준으로!)
방에 들어가보면 한 남자가 서있는데, 말을 걸어봅시다.
마리아에 대해 물어봤다가, 얼떨결에 만년필을 찾아주는 일을 하게 됐네요.






다시 갑판 위로 나가봅시다.
갑판 위에서 큰 돛이 있는 곳으로 오면 위와 같은 장소가 보입니다. (시점 변경이 필요!)
이 장소에서 위 스샷에 나오는 커서의 방향으로 들어가봅시다.
들어가보면 임시 선장이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면 '생각해 본다'라고 말하는 군요. 별 도움이 없었으니 다시 갑판 아래로 가봅시다.






갑판 아래에서, 이번에는 왼쪽 첫번째 선실로 들어가봅시다.
그리고 카운터의 선원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갑자기 기억났다고 말하는군요.
대화가 끝나도 다시 말을 걸어서, 여러번 대화한 후에 방 왼쪽을 보면 거지 한분이 있군요.
말을 걸어보면 무임승차 했다느니 헛소리를 하지만, 여러번 대화하다 보면 잠깐 만년필에 대해 언급합니다. 그 말을 들었다면 다시 선장실로 가봅시다.
선장에게 가보면 랜디를 달래달라고 합니다. 랜디는 만년필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던 사람입니다.
이제 랜디에게 말을 걸면 이벤트 종료입니다.






랜디와 대화를 마치면 선실 밖으로 나와집니다. 이제 랜디의 선실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갑판 아래 복도에서 돌아다니는 선원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옵니다.






갑판 위로 올라가보면 마리아가 있습니다.
마리아와 시즈는 어떻게 생활할 지, 꿈이 뭔 지 등 여러 대화를 나누고, 얼마 안지나 배가 도착합니다.






항구도시 타이니에 도착했습니다.
마리아가 우선 호텔로 가자고 말합니다. 하지만 나침반은 '하숙집'을 맞추고 가봅시다.






마리아는 들어가기 전에 시즈에게 여자인척 해달라고 부탁합니다. 방 값을 줄이기 위해서지요.
약간 말다툼을 벌이다가, 하숙집 '배럭'으로 들어갑니다.
마리아의 능숙한 거짓말에 방을 얻기에 성공했습니다.





대화를 마친 후, 하숙집을 벗어나 직업소개소로 가봅시다. 직업소개소는 하숙집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직업소개소에서 대화 후 바로 택배점으로 일이 떨어집니다. 마리아의 능숙한 거짓말이 다시 나오는 군요.





택배점으로 나침반을 맞추고 가봅시다. '로저스의 퀵서비'이군요.
주인장에게 직업소개소의 추천장을 보여주면서, 바로 택배의 임무를 부여받게 됩니다.
아까 하숙집에서의 충격으로 [여자] '마리아'와 [남자] '시즈'를 강조하는 군요.






첫번째 의뢰를 받았습니다. 이 동안 마리아와 시즈는 따로 일을 합니다.
의뢰 내용은 F2키를 눌러 아이템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나침반을 항구주점 버디로 맞추고 가봅시다.






주점 안으로 들어가서 바텐더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의뢰받은 택배 물건을 전해주면, 어떤 물건을 무기점에 보내달라고 하는군요.






나침반을 무기점에 맞추고 가봅시다.
주점에서 받았던 물건을 무기점 아주머니에게 전해주면 첫번째 의뢰는 완료입니다.
아직은 무기점에서 무기를 구매할 수 없습니다. 딱히 구매할 이유도 없겠군요.






다시 택배점의 로저스에게 가서, 두번째 의뢰를 받아봅시다. 물론 나침반은 택배점이겠죠?
이번 의뢰는 도구점으로 가는 것이군요. 나침반을 도구점으로 맞추고 갑시다.






의뢰받은 택배 물건을 전해주면, 도구점 주인은 여관에게 어떤 물건을 전해달라고 합니다.
나침반을 여관으로 맞추고 가봅시다.






여관입구는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정문으로 들어갑시다. 위와 같은 화면이 정문입니다.
주인 아줌마에게 전해주면 2번째 의뢰는 완료입니다. 다시 택배점의 로저스에게 가봅시다. 






로저스에게 가보면 마지막 의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소포를 들고 교회로 가봅시다.






나침반에 교회를 맞추고 가다보면 위와 같은 곳이 보입니다. 들어갑시다. 
들어가면 계단으로 된 언덕길이 나오는데, 길을 따라 쭉 들어가봅시다.






교회 정문입니다. 교회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단, 한정판 이실 경우 교회 안으로 들어가지마시고 교회 뒤 쪽으로 가보세요.
한정판에 한해, 교회 뒤의 다리에서 손노리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들어가보면 교주가 잠시 나오는데, 교주치고는 추악하고 탐욕스러워 보입니다.






시즈는 분위기가 이상함을 느끼고 그냥 밖으로 나옵니다. 두리번거리다가 마리아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시즈가 들고온 소포가 귀중품인거 같으니 열어보자고 합니다.
하지만 시즈는 그럴순 없다며 도망갑니다.






마리아는 시즈가 계속 도망가자 잡기 위해 돌을 던졌지만, 그 돌이 다른사람을 맞추게 됩니다.
얼떨결에 오인받은 시즈는 난처하게 되지만, 대장으로 보이는 여인이 칼을 보고는 그냥 놔주는군요.






시간이 흘러서, 마리아에게 구타 당하는 시즈. 남녀의 성격이 뒤집혀진 모습같군요.
그리고 마리아는 소포를 열어 버립니다. 하지만 귀중품인줄 알았던 소포 내용물은, 다름아닌 된장.
시간이 지나, 둘은 잠에 빠집니다. 그런데 갑자기 쨍그랑 소리에 잠이 깨버립니다.






마리아는 로저스의 택배를 전해주지 않아서, 로저스가 신고한거라 생각하고 시즈와 도망가려합니다.
하지만 벌써 도착한 관원들! 
그런데 알고보니 로저스 때문이 아니라 시즈와 마리아를 대도 '아르세스 자매'라고 오해한 것 입니다.






그 말에 마리아는 안도하면서 케이츠 자매라고 둘러대는 마리아,
그런데 이 말이 더욱 상황을 악화시켜 버렸습니다. 사실은 남녀이면서 말이죠.






거짓말로 생각한 관원은 바로 마리아와 시즈를 체포하기 위해, 못 움직이게 마법을 걸어버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시즈는 움직일 수 있군요.
관원의 위협적인 접근에 겁먹은 시즈는 얼떨결에 바제랄드로 관원을 찔러 죽이게 됩니다.
그 후 시즈와 마리아는 병사들이 당황한 틈을 타 도망쳐버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