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서브 이벤트는 생략할 예정이며, 아이템에 관련된 서브이벤트는 공략할 예정입니다.
잘못된 정보나 오타가 있을 시에는 지적해주시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본 공략은 패키지의로망판으로 진행합니다.
악튜러스를 실행봅시다. 위와 같은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악튜러스에 처음 발을 딛기 위해서, 반드시 환경설정을 해야합니다. 설정을 하지않으면 실행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환경설정에는 4가지 그래픽 체크와 해상도부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게임해상도는 윈도우의 해상도에 비례하여 설정하시면 되고, 체크옵션에는 모두 체크해주세요.
아무 입력을 안하시면 자동으로 오프닝영상이 나옵니다.
(나의 새가 날지 못하는 이유는 구름 속에 감추어진 빛이 아닌 다른 무언가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들어봐요 눈을 감고
듣지 못할 듣지 않던 소리
아무 생각 하지 말아요
지금껏 꾸었던 사실 모두 잊어버리게 (이제)
아침 눈을 뜨고 세상을 다시 한번 보아요
감춰진 진실들이 눈앞에 (보이나요)
알고 있던 현실과 다른 진실한 세상이
이제는 알 수 있죠
이제는 느껴져요
그동안 몰랐었던 그 사랑이 ‥‥.
처음부터 시작을 클릭해봅시다. 아래에 Ver 2.00 패키지의 로망판이라고 써있군요.
일반판/쥬얼판/한정판은 버전이 1.13으로 써있습니다. 버전이 1.13이 아니신분들은 일반판/한정판 이므로, 1.13 패치를 해주셔야합니다.
파티장 분위기네요. 엘류어드라는 인물의 등장. 꽤나 부티나는 사람이네요.
허스와 그란츠라는 사람과 약간의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싸움은 이내 사라지고 다시 파티 분위기가 됩니다.
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서장은 공화국 수도 돔과 트랑퀼리 두가지 시나리오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의 트랑퀼리부터 시작하도록 합시다.
시나리오의 선택 이후 스토리 진행은 순서차이뿐이니, 트랑퀼리부터 시작하는걸 권장합니다.
트랑퀼리부터 시작하면 게임에 관한 설명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공화국 수도 돔으로 스토리가 이어지면서, 자동으로 트랑퀼리편과 하나로 합쳐져 진행됩니다. (참고 : 만약 게임설정에서 15프레임을 하셨다면 시나리오 선택이 되지 않습니다 .)
때는 738년 9월 11일 트랑퀼리
알 수 없는 사람이 등장합니다. 뭐라 중얼거리더니 이내 텔레포트로 어디론가 가버리네요.
마리아와 시즈라는 인물의 등장. 현재 시즈는 쓰러져있고 마리아는 빨리 일어나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뭔가 안좋은 일이라도 저지른듯, 관원들에게 쫓기고 있네요. 그리고 포위되버리고 맙니다.
아까 잠시 나온 검은 옷의 남자가, 마리아와 시즈를 텔레포트로 구해주는 군요.
구해준 사람의 거처 안으로 들어간 후, 마리아는 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합니다.
회상스토리가 시작되는듯 하군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서.. 이곳은 라그니 마을
시즈의 등장. 여자같은 외모를 지닌 미소년이군요. 그때문인지 아가씨로 오해도 받네요.
술취한 플레어의 등장. 시즈의 아버지이지만, 도박꾼이며 폭력적인 가장인듯 합니다.
수금해 오라고 명령하시는군요. 드디어 컨트롤해보네요. 자, 심부름을 하러 가볼까요?
①왼쪽상단의 나침반과
②키보드의 Q/W, 마우스의 왼쪽버튼 드래그로 화면 시점을 돌릴수 있으며
③키보드의 컨트롤과 마우스의 좌우(동시)클릭은 점프입니다.
또, 화면 좌측 상단에 보면 이동방향과 나침반이 보입니다. 이 '나침반'은 매우 유용합니다.
키보드의 F3,F4키와 마우스의 클릭으로 <목적지>를 변경할 수 있고, 이것은 특정지역이나 건물로 갈 때 정말 편히 갈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한, 동서남북으로 표시되어 방향을 알 수 있게 해주죠.
(※참고: 패키지의로망판은 위와 같은 네모칸 셀로 갈 곳을 지정합니다. 다른버전은 없습니다.)
주점에서 나가기 전에, 검은두건을 두른 여인에게 말을 걸어보죠.
여관입구에 들어서면 한 꼬마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보면 용사에 관한 정보를 줍니다.
여관에서 나가기 전에 여관 아주머니에게 말을 걸어, 세이브를 합시다.
악튜러스의 세이브(게임 저장)는 마을의 여관이나 던전/필드의 세이브 포인트에서만 하도록 돼있습니다.
때문에 아무 장소에서 아무 때나 세이브하는게 불가능 합니다.
앞으로 약 30분~1시간 가량 세이브를 할 수 없으니, 여기서 미리 저장해둡시다!
게임 종료 후, 불러오기를 통해 저장했던 부분을 클릭하시면 이어서 하실 수 있습니다.
세이브 후, 다시 주점에 가서 이 여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한스로부터 들은 말을 전해 주게 됩니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슬프다고 말하더니, 약간의 길드를 주고 떠납니다.
마을 동북쪽 근처에 위와 같은 농장이 있습니다. 이 농장에 있는 농부 핫센에게서 길드를 수거해야 합니다.
핫센에게 말을 걸어보면 집안에 있는 고모가 길드를 줄꺼라고 얘기합니다.
미니 이벤트지만, 핫센과의 얘기 도중에 뼈다귀가 나오는데요, 이걸 클릭해서 주워 봅시다.
그리고 고모집으로 가봅시다. 고모집은 농장 바로 뒤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보면 고모가 서있는데, 말을 걸면 길드를 줍니다.
다시 마을밖으로 나와서 개를 찾아봅시다. 개는 목장근처에 있습니다.
개에게 여러번 말을 걸면 뼈다귀를 받아 먹습니다.
악튜러스에는 이런 미니 이벤트까지 포함해서, 이벤트의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악튜러스의 재미를 확실히 느껴보고 싶다면, 이벤트를 모두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수거해야할 브랜든을 찾아봅시다. 마을의 강 근처로 가면 삼지창을 든 농부가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에게 말을 걸고 길을 따라 윗방향으로 쭉 올라갑시다.
마을 밖으로 나오게되는데 길을 따라 가다보면, 두갈래 길로 나눠집니다.
한 길은 시즈의 어머니의 무덤으로 가는길이고, 다른 한 길은 동굴로 가는 길입니다. 동굴로 가는 길을 가봅시다. 무덤으로 가는 길로 가면, 어머니의 무덤에서 반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길따라 쭉 가다보면 어디선가 고통을 표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브랜든 인듯 하군요.
브랜든을 발견한 시즈. 브랜든의 다친 모습에 꽤나 놀란 표정입니다.
브랜든은 엄청나게 큰 몬스터에게 공격당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들은 시즈는 겁에 질리지만..
엄청나게 쎄고 풍차만한 몬스터를 실제로 보니 그냥 고슴도치 였었군요.
잠시 화면이 멈추면서 브랜든의 집으로 시점이 바뀝니다. 부인은 이미 브랜든의 허풍을 익히 알고 있군요. 부인이 길드를 줍니다.
수금이 모두 끝났습니다. 마을 북쪽으로 갑시다.
집으로 들어가기전에 옆 집에 있는 마리아도구점으로 들어가봅시다.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서면 물품상자옆에 마리아의 동생인 키티가 있습니다. 말을 걸어봅시다.
아주 중요한 열쇠를 살거냐고 물어보는군요. 당연히 사야죠!
키티에게서 열쇠를 얻은 후, 계단을 타서 위층으로 올라가봅시다.
마리아의 방에서 서랍을 클릭하면 열쇠로 서랍이 열어지면서, 마리아의 팬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후 열쇠는 부러져버립니다. 나중에 마리아의 팬티로 써먹을 이벤트가 있으니 기억해둡시다.
이제 심부름을 완수하러 집인 '시즈의 무기점'으로 갑시다.
괜히 잔소리를 늘어놓는 아버지.
무정하게도 플레어는 수금한 돈으로 바로 도박하러 나가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