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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대한민국, 나이지리아 상대로 2:2 무승부, 16강 진출!

    날새가며 응원했던 나이지리아전. 무승부로 인해 조 2위로 사상 첫 원정 16강을 이뤄냈다. 전반 11분경 첫 골을 쉽게 먹혀버리니 다소 허탈한 감이 있었지만, 아르헨티나보단 훨씬 헐거운 상대이기에 질거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러다 얼마 안가 전반 37분경 이정수의 동점골이 터졌다. 그리스전때와 거의 비슷한 장면, 오른쪽 코너부분에서의 기성용 프리킥과 그걸 골로 성공시킨 이정수. 데자뷰를 보는 듯 했다. 이정수는 한때 공격수였으나 국대 들어오면서부터 수비수를 맡았다고 하는데, 공격수였을 때 제대로 이루지 못한 골맛을 더 큰 무대에서 수비수로 2골로 이루니 그의 기분이 어떨지 알만하다. 그리고 후반 3분경. 꿈같은 프리킥이 펼쳐졌다. 박주영의 환상적인 골이었다. 그리스전의 아쉬움과, 아르헨티나전의 실책..

    [월드컵] 대한민국, 그리스 상대로 2:0 승리! 16강이 보인다.

    오후 8시 30분부터 열린 대한민국 vs 그리스 의 월드컵 경기. 그리스에 비기고, 나이지리아 이기면 16강 가능성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걸 뛰어넘어 무려 2골 넣고 무실점으로 그리스에 승리하다니! 기대이상의 화려한 승리였다. 2골의 주인공은 이정수와 박지성. 전반 7분경 기성용의 프리킥을 받아 연결한 이정수는 완벽한 골을 만들어냈고 다시 후반 7분경 그리스 선수의 골을 빼앗은 박지성은 단독드리블로 화려한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도중엔 박주영과 이청용의 아쉬운 장면이 있었는데, 이청용의 경우에는 패널티킥을 받을 수 있었지만 심판이 인정하지 않았다. 박주영의 경우에는 너무 많아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안타까웠는데, 박주영 자신도 정말 아쉽고 분했으리라 생각한다. 가장 아쉬운 찬스는 박지성의 완벽한..

    피파 월드컵 남아공 2010 개막!

    세계적인 축제, 피파 월드컵 사우스 아프리카 2010이 문을 열었다. 개막식은 8시부터 시작하여, 잠시간 개막콘서트를 가진 후 11시부터 곧바로 시작된 개막전. 개막식은 남아공 특유의 퍼포먼스가 연출되면서 진행됐는데, 문제는 '부부젤라(Vuvuzela)' 라는 나팔 악기 때문에 정말 시끄러웠다. 에에엥엥 부우웅 소리때문에 개막식에 뭔가 노래를 부르는데도 잘 들리지도 않아 상당히 짜증났다. 거기에 개막식에 맞지않게 만원석도 아니라 빈자리가 많아 정말 허전해 보였는데, 치안때문에 일부러 안간건지 다른 문제가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라함에 한 몫한 듯 하다. 이후에 진행된 개막콘서트는 상당히 만족!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가 나와 너무 좋았고, 그외에도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