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애플 아이패드 5세대 9.7 (2017)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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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뉴 아이패드 5세대 9.7 (2017) WiFi 32GB 개봉 후기
Apple iPad 9.7 5th generation WiFi 32GB (A1822)




아이패드 9.7 2018년형 6세대가 나오기 전에 샀었던 제품이다. 사실 구매한지는 좀 됐는데, 6세대 나온 기념으로 그냥 간단히 후기 작성을 하기로 했다. 당시에는 6세대가 나오면 사려고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베이에서 5세대가 워낙 싼값에 떠서 구매하게 됐었다. 약 193달러에 구매한 덕분에 부가세도 따로 내지 않아서, 국제 배송비 포함 약 21만 원에 얻었었다. 




제품은 오픈 박스(Open-Box Certified)였지만, 상태가 매우 좋았고 리퍼 기간도 거의 1년으로 넉넉하게 있었다. 사실상 새 제품이나 다름없었다. 해외판 제품이지만, 한국 정식 발매판과 차이점은 거의 없다. 차이점이라곤 어댑터 플러그가 110v 모양인 것뿐이다. 이것도 220V 변환 어댑터(돼지코)를 쓰거나, 220V 덕헤드로 갈아끼우면 그만이다. 게다가 Wi-Fi 제품은 해외판일지라도 국내에서 똑같이 리퍼 기간 동안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어디서 사든 싸게 사면 그만이라는 것이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상자를 맨 처음 열면, 아이패드가 있다. 아이패드를 들어내면, 사용설명서와 어댑터, 충전 케이블이 있다.




아이패드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이다. 미국판이라서 덕헤드가 110V이다. 220V 호환 덕헤드로 갈아끼우면 된다.




영롱한 스페이스 그레이 아이패드의 뒷모습이다. 큼지막한 애플 로고가 아이패드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준다. 자세한 사용 후기는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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