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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1000XM2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개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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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1000XM2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개봉 후기
Sony WH-1000XM2 Noise Canceling Bluetooth Headphone




크게 마음먹고 장만한 소니 헤드폰. 항상 번들 이어폰만 사용해왔던 나에겐 엄청나게 큰 지출을 한 셈이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크게 2가지. 첫 번째는 블루투스를 통해 무선으로 헤드폰을 쓰고 싶었고, 두 번째는 노이즈 캔슬링을 통해 소음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었다. 이 두 가지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은 소니 WH-1000XM2, 보스 QC35, 젠하이저 PXC550, 이 3가지 헤드폰이 있다. 많은 고민 끝에 선택한 것은 이 소니 헤드폰. 사실 3가지 다 청음 하여 비교해본 것은 아니지만, 소니 제품이 LDAC 코덱을 지원하고 노이즈 캔슬링 성능이 더 좋다는 평이 많아서 선택하게 되었다. 




제품 박스는 종이로 포장되어 있다. 헤드폰 디자인만큼이나 박스 패키지도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구성품은 WH-1000XM2 헤드폰, 휴대용 케이스, 헤드폰 케이블, USB 케이블, 항공기용 변환 잭, 사용설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드폰의 크기는 약간 크지만,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어 부담이 없다.




블랙 색상으로 아름답게 조화된 모습. 블랙 외에 골드 색상도 있으나, 약간 아이보리 색에 가깝다. 두 가지 색 모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헤드폰에 스위블, 폴딩 기능이 있어서 잘 접어서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다. 자세한 사용 후기는 다음 글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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