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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튜러스 공략 - 06편 : 메르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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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을 벗어나면 시즈와 마리아가 트랑퀼리를 벗어났을 때 처럼, 전투를 할 수 있네요.
시즈가 마법, 마리아가 검술이라면, 엘류어드는 채찍입니다. 검과는 달리 채찍은 범위공격이 가능합니다.
다만 공격범위는 좁기 때문에, 몰려있는 몬스터에게만 범위 공격을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 가기전에, 몬스터와 꼭 전투하여 엘류어드의 레벨은 4~5정도로 올려놓도록 합시다.






엘류어드도, 마리아처럼 레벨업에 따라 배울 수 있는 스킬이 있습니다.
단 이 스킬은, 엘류어드가 채찍류 무기를 장착하고 있어야만 활성화되는 스킬입니다.

엘류어드가 배우는 스킬

레벨 03 - 옥시피틀 버스트 : 위로 뛰어올라 적의 머리를 공격해, BP를 무시하는 공격을 가함
레벨 25 - 라이어트 웨이브 : 원심력을 이용한 채찍공격, 첫번째는 채찍공격 두번째는 폭발공격






레벨을 올렸다면, 앞으로 길을 따라 가봅시다. 가다보니 이상한 소리와 함께 어떤 녀석들이 등장하네요.
게임 시작 때 잠시 나왔던, 허스와 그란츠로군요.
레벨이 낮다면 상당히 고전할텐데, 레벨 5정도되니 옥시피틀 버스트로 가볍게 이길 수 있군요.






허스와 그란츠를 이기고, 앞으로 가다보니 세이브 포인터가 보입니다.
세이브 한 후, 회복을 이용해 레벨을 6정도 까지 올려보도록 합시다.
충분히 올렸다면, 메르헴을 나침반으로 맞추고 가던 길을 계속 가볼까요?






메르헴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대충 보니, 별 볼 일 없는 마을 같네요. 마르튀니로 가볼까요? 마르튀니로 가는 마을 출구로 가봅시다.






그런데 문지기가 문을 열어주질 않는군요. 어쩔 수 없지만, 메르헴에서 하루 묵고 가도록 합시다.
메르헴 여관으로 들어가봅시다.






엘류어드가 여관에 하숙하기로 하는군요. 그리고 웬 여자분 두분이 엘류어드를 지켜보고 있네요.
주황빛 머리카락을 가진 여인이, 보라빛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의 언니인듯 하네요.
그리고 보라빛 머리카락을 가진 소녀는 캐럿이라 부르는군요. 캐럿은 엘류어드의 외모에 흠뻑 반했나 봅니다. 그녀의 언니는 시큰둥 하는군요.
그런데 알고보니 이 자매는 도둑인가 봅니다. 엘류어드가 잠들 때 까지 기다리다가 도둑질하러 왔군요.






그런데 갑작스런 의 방문 때문에, 자매의 도둑질은 실패로 돌아가게 생겼군요.
자매는 침대 밑으로 재빨리 숨어버리고, 슈와 엘류어드의 대화를 엿듣고 있네요.
슈는 엘류어드에게 자기를 데려가 달라고 하소연하러 온듯 합니다. 레이그란츠때문에 무섭다는군요.
하지만 험난한 여행을 예상한 엘류어드는, 슈를 데려갈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날 이른 아침, 엘류어드는 편지를 쓰고 슈 몰래 마을을 떠나네요.
편지를 보고 오열하는 슈, 하지만 앞으로의 여행은 험난할 수 있기에 안데려가는게 좋은 선택이겠지요.






슈에겐 미안하지만, 엘류어드는 갈 길을 가야겠죠?
나침반을 마르튀니로 맞추고 길을 따라 쭉 갑시다. 여기도 길이 살짝 복잡하네요.
가는 길에 몬스터가 있는데, 피하고 다니셔도 되고 싸우셔도 좋습니다.
단, 레벨 6이 아직 안됐다면 가는 길에 꼭 찍어두도록 합시다!
마르튀니에 도달해 입구에 들어서면,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골렘이 등장하는군요.
예상외로 큰 덩치에 비해 강한 몬스터가 아니군요. 가볍게 이겨주고 마을안으로 들어갑시다.






국경도시 마르튀니에 도착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왕국병사가 길을 막으며 통행료 100길드를 요구하네요. 이쯤이야 줘버립시다.






그런데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비명소리!
내막은 모르겠지만 엘류어드는 제국군을 싫어하는 듯하군요.
공화국과 제국 사이가 좋지 않거나, 엘류어드가 단지 제국을 싫어하는거 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 됐든 엘류어드는 쫓기는 사람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은 듯합니다.






엘류어드의 모습이 페이드아웃 되면서, 이상한 대화가 나오기 시작하네요.
56년 1월 25일 고대인의 방주, 이 이상한 장소에서 6명의 노인이 엘리자베스라 이름 붙여진 기계와 대화를 주고받고 있군요. 대화의 주제는 불로불사인지, 알 수 없는 대화가 오고가고 있네요.
그리고, 이 장면을 끝으로 드디어 서장의 막이 내렸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흥미진진한 1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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