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리뷰

영화 애나벨 (Annabell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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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벨 영화 정보

컨저링의 프리퀄



 애나벨 (Annabelle, 2014)

 장르 

 공포

 러닝타임 

 99분

 국내 개봉일 

 2014.10.02

 감독 

 존 R. 레오네티

 출연 

 애나벨 월리스 (미아 역)

 워드 호튼 (존 역)

 알프리 우다드 (에블린 역)


 애나벨 평점 (2014.10.27 기준)

 iMDb 

 User Ratings 

 5.8 (21,720 User Ratings)

  Rottentomatoes 

 Tomatometer 

 31% (107 Reviews Counted)

 Audience 

 43% (32,959 User Ratings)

 Metacritics 

 Metascore 

 37 (27 Critics)

 User Score 

 5.3 (87 User Ratings)

 왓챠 

 네티즌 평점 

 2.7개 (6,354명 참여)

 네이버 

 네티즌 평점 

 7.2 (3,061명 참여) 

 다음 

 네티즌 평점 

 7.2 (350명 참여)


▲ 애나벨 예고편 (트레일러) 보기




애나벨 후기

흔하디 흔한 공포물



10월 2일 롯데시네마에서 감상했다. 거의 한 달 전에 공포물이 보고 싶어 봤지만, 바빠서 이제야 포스팅. 그만큼 포스팅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영화라고 볼 수도. 

컨저링에서 잠깐 소개된 '애나벨'이라는 인형을 소재로 그린 영화다. 누가봐도 저런 인형을 왜 사나 싶을 정도로 흉측하고 섬뜩하게 생겼는데.. 영화에서는 예쁘다고 잘 가지고 논다. 주인공역을 맡은 실제 배우 이름도 '애나벨'인건 의도한 건가 보다.



실제 애나벨 인형은 위 사진처럼 귀엽게 생겼다. 영화처럼 경고문이 써있기는 한데, 적어도 영화처럼 보기조차 싫게는 안 생겼다. 컨저링과 비슷하게 엑소시즘 요소와 귀신 소재가 이것저것 섞여 나오는데, 컨저링보다 한참 모자른 영화다. 공포 수위도 그렇고 참신함도 떨어진다. 그나마 꽤 무서웠던 장면은 엘레베이터 씬이었다. 

이 영화의 문제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결말이랄까.



<애나벨> 포스터 및 스틸컷 출처: 네이버 영화 [링크]

<애나벨 실제 인형> 출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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