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애니메이션 코코 리뷰

    코코 (Coco) 후기픽사의 환상적인 선율, 그리고 아름다운 기억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또 일냈다. 이번 작품의 제목은 이며, 배경은 멕시코이다. 삶과 죽음, 노래, 가족 등을 소재로 하며, 이번에도 정말 따뜻하고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감독은 시리즈를 연출했던 리 언크리치 감독이 맡았다. 성우로는 안소니 곤잘레스 (미구엘 역),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헥터 역), 벤자민 브랫 (델라 크루즈 역), 알라나 우바치 (이멜다 역) 등이 맡았다. 한국 더빙은 문서윤 (미구엘 역), 이현 (헥터 역), 신용우 (델라 크루즈 역), 전숙경 (이멜다 역) 등의 성우가 맡았다. 아래부터 스포일러 있음. 는 멕시코의 명절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한다. ‘죽은 자들의 날’은 해마다 10..

    애니메이션 도리를 찾아서 리뷰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 후기푸른 추억을 찾아서 2003년에 개봉했던 가 13년 만에 후속편 로 돌아왔다. 는 아빠 '말린'이 아들 '니모'를 찾아 떠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리고 말린의 모험을 도와준 캐릭터가 바로 블루탱 '도리'였었다. 이 도리를 주인공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 바로 다. 는 의 배경에서 1년이 지난 시점을 그렸다. 주인공이 같은 캐릭터고 시간적 흐름이 이어지긴 하지만, 전편을 안 보고 봐도 크게 지장은 없다. 다만 를 보고 본다면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픽사 애니메이션 다운 스펙터클, 사랑스러움, 귀여움, 감동을 모두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래부터 스포일러 있음. 도리는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어 과거의 기억이 희미한 상태다. 물론 현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