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테라, 1월 25일부로 정식서비스 시작!

    오픈베타때 사교도 인던 버그로 인해 잠시 홍역을 앓았던 테라가 성공적으로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예약 서비스는 1달, 3달 이용권으로 구매할 수 있었고, 이후에는 1달이 19800원으로 타게임과 같은 가격으로 책정된다. 레벨이 오를 수록 재밌어지는 테라. 처음에 큰 흥미를 못느꼈다면 좀만 버텨보라. 이후에는 더 재밌어진다. 다만 솔플을 사랑하는 플레이어에겐 다소 짜증날 수 있겠다. 많은 퀘스트들이 파티플레이 아니면 진행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거의 반강제적으로 파티플레이를 하는 셈. 하지만, 최근 대부분의 MMORPG는 역할이 분담되어 파티플레이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를 보면 너무 당연한 파티플레이라고 봐야할까 페가수스 장면을 구경하는거 또한 하나의 재미. 이걸 조종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레벨 2..

    테라 계속 떨이지는 버그

    예전에 찍어뒀던 스샷. 벨리카에 접속하자마 이상하게 벨리카 밑으로 떨어지는 버그.. 버그이긴한데 그 장면 또한 멋지다는게 좀 아이러니했다. 벨리카는 공중도시 였던건가.... 그 밑의 경관이 대단하다 XD

    테라 오픈베타!

    테라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픈베타를 시작했다. 400억 투자, 4년 제작기간 많은 입소문 끝에 결국은 그 베일이 벗겨졌는는데.. 스크린샷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기대 이상만큼 최고는 아니었으나, 할 만은 했다. 아직은 오픈베타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정도면 선방한 수준이라고 봐야할려나 서버 수는 너무 늘어나나서 유저수 감소는 대책이 있나 있을 정도이다. 서버통합 시키지 않을 자신감인듯 하다. 인터페이스는 기타 몇몇 게임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 새로운 부분도 있는듯하다. 이런 게임을 접하지 않은 유저에겐 상당히 고생할 수 도 있어보였다.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레벨업을 해봤는데, 많은 사람이 "베카스 어딨어요?" "제나가 뭐죠?" 라는 등의 질문을 하더라. 이런 부분은 L창으로 퀘스트 ..

    테라 사전선택서비스, 오픈베타는 1월 11일부터

    테라(TERA)의 오픈베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400억 이상 투자로 알려진 테라는 많은 이에게 관심을 받고 여러차례 클로즈베타를 진행해왔다. 테라는 오는 1월 11일 오픈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 12월 30일 사전 선택 서비스가 시행되었다. 서버 선택 및 캐릭터와 아이디를 미리 선점할 수 있으며, 게임은 즐길 수 없다. 서버는 아룬, 샤라, 카이아, 미스텔, 세렌, 벨릭, 엘리누, 시칸더, 다곤, 이스렌 이 있다. 사전 선택 서비스에서는 하나의 계정당 하나의 서버만 선택할 수 있으며, 또한 캐릭터도 하나만 생성할 수 있다. 1. 휴먼 종족 특성 : 휴먼의 근성, 결투의 달인, 강인한 영혼, 부지런함 2. 케스타닉 종족 특성 : 문장각성, 기습의 달인, 장인의 혈통, 곡예사 3. 아만 종족 특성 : 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