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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그라운더(Backgrounder)와 키리카에(Kirikae)
제목 : Backgrounder
가격 : 무료
최신버전 : svn.r450-1
소스 : BigBoss
제목 : Kirikae
가격 : 무료
최신버전 : svn.r216-1
소스 : BigBoss
가격 : 무료
최신버전 : svn.r450-1
소스 : BigBoss
가격 : 무료
최신버전 : svn.r216-1
소스 : BigBoss
백그라운더는 아이팟터치/아이폰에 멀티태스킹을 기능을 주는 어플이다. 1
OS 버전 2.x 버전용은 따로 있으니, 주의하여 받도록한다.
아이폰 OS 4.0이 나오면 더이상 필요없어질지 모르지만, 정식펌웨어가 없는 현재로선 없어선 안될 정말 유용한 어플이다.
기본적으로 백그라운더는 현재 실행하고 있는 어플을 멀티태스킹 환경으로 보낸다. 윈도우로 치자면 일종의 '최소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어플을 설치하면, 스프링보드에 Backgrounder 아이콘이 생기는데, 이를 열어보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기본 설정은 Short Hold. 멀티태스킹할 어플에서 홈버튼을 길게 꾹 누르고 있으면 'Backgrounder Enabled'메세지와 함께 어플창이 내려간다.
위의 설정은 Activator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Activator가 꼭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기본 설치되있음)
흔들어 바꾸거나, 홈버튼을 다르게 바꿀 수도있지만, 아무래도 Short Hold가 가장 나을 것이다.
하지만, 백그라운더만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 최소화를 했으면 다시 꺼내야 할 것이 아닌가.
백그라운더만 있다면 다시 꺼내기 위해서 어플을 찾아 일일히 터치해야한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나온게 Kirikae 어플!
키리카에(Kirikae)는 그런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부가적인' 멀티태스킹 어플이다. 때문에 키리카에는 백그라운더가 반드시 설치되어 있어야한다. 2
현재 멀티태스킹 중인 어플을 띄워줌으로써 어플 간의 이동을 더욱 편하게 해준다.
Kirikae의 사용법은 간단하다. 홈버튼을 빠르게 두번 연타하면 앞에서 나온 창이 바로 나온다.
홈버튼 두번 연타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설정에서 원하는 액션으로 바꿀 수 있다.
백그라운더와 마찬가지로 스프링보드에 키리카에 아이콘이 설치되있으며, 이를 열면 된다.
주의해야할 점은, 백그라운더와 키리카에가 서로 단축키 충돌이 일어나지않게 설정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기본설정인 Short Hold(Backgrounder) + Double Press(Kirikae) 키조합을 권장한다.
또, Kirikae와 비슷한 기능을 가진 다른 어플들도 있다. Multifl0w, ProSwitcher 등이 있다.
위 어플과 Kirikae의 차이점이 있다면, 창을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비쥬얼이 더 좋다는 점과 유무료 차이 등이 있다. 장단점이 각각 있으나, OS 4.0이 나올때까지 그냥 심플한 Kirikae가 개인적으로 나은듯 하다.
멀티태스킹 기능을 통해 여러 어플을 많이 활성화하면, 그만큼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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