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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닌자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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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터틀

닌자 거북이 리부트!



 닌자터틀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2014)

 장르 

 액션, 코미디, 판타지, SF

 러닝타임 

 101분

 국내 개봉일 

 2014.08.28

 감독 

 조나단 리브스만

 출연 

 메간 폭스 (에이프릴 오닐 역)

 윌리암 피츠너 (에릭 삭스 역)

 윌 아넷 (벤 펜윅 역)

 토호루 마사무네 (슈레더 역)

 피터 플로스젝 (레오나르도 역)

 제레미 하워드 (도나텔로 역)

 앨런 리치슨 (라파엘 역)

 노엘 휘셔 (미켈란젤로 역)

 토니 샬호브 (스플린터 역)


 닌자터틀 평점 (2014.09.02 기준)

 iMDb 

 User Ratings 

 6.4 (27,312 User Ratings)

  Rottentomatoes 

 Tomatometer 

 20% (100 Reviews Counted)

 Audience 

 60% (96,650 User Ratings)

 Metacritics 

 Metascore 

 34 (30 Critics)

 User Score 

 5.2 (237 User Ratings)

 왓챠 

 네티즌 평점 

 3.2개 (1,806명 참여)

 네이버 

 네티즌 평점 

 8.1 (794명 참여) 

 다음 

 네티즌 평점 

 7.5 (113명 참여)


▲ 닌자터틀 예고편 (트레일러) 보기





닌자터틀 후기

코와붕가! 화려하고 실제 같은 CG



9월 1일 메가박스에서 2D 디지털로 감상했다. 애니메이션부터 시작해서 예전 TMNT 까지 많은 닌자 거북이 시리즈가 있어왔다. 예전에 본 기억은 있지만, 이제는 기억 저 너머에 있는 닌자 거북이. 이번 시리즈에서는 더욱 리얼하고 화려하게 등장했다. 다만 그 부작용으로 좀 징그러워졌다. 예전의 귀여움은 사라졌달까. 10대 돌연변이치고는 너무 늙어보인다.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그래서인지 이번 영화는 상당히 마이클 베이 스럽다. 감독은 조나단 리브스만이지만, 영향을 많이 끼쳤나보다. 그리고 음향 감독으로 브라이언 타일러가 맡아서 웅장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영화에선 시도때도 없이 틀어준게 좀 아쉬운 포인트.



스토리 라인은 단조롭고 그 개연성도 낮은 편이지만, CG 볼거리 하나는 대단하다. 특히 눈사태 씬에서의 화려함은 커다란 스크린에서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씬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채널6의 기자 역을 맡은 메간 폭스는 몸매와 미모를 변함없이 섹시하게 잘 보여주었다. 



악당으로는 사무라이 슈레더가 등장하는데, 메카닉 사무라이로 무장한 모습이다. 영화 전반적으로 닌자, 사무라이 컨셉을 어느정도 잘 보여주긴 했지만, 그래서 왜색이 조금 짙어보일지도 모르겠다. 



<닌자터틀> 포스터 및 스틸컷 출처: 네이버 영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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