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투 킬
케빈 코스트너와 엠버 허드의 만남
쓰리데이즈 투 킬 (3 Days to Kill,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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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범죄 |
러닝타임 |
115분 |
국내 개봉일 |
2014.04.03 |
감독 |
맥지 |
출연 |
케빈 코스트너 (에단 러너 역) 엠버 허드 (비비 딜레이 역) 헤일레 스테인펠드 (주이 러너 역) 코니 닐슨 (크리스틴 러너 역) 리처드 새멀 (울프 역) 토마스 레마르퀴스 (알비노 역) |
쓰리데이즈 투 킬 평점 (2014.04.22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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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Db |
User Ratings | 6.3 |
Rottentomatoes | Tomatometer | 33% |
Audience | 52% | |
Metacritics |
Metascore | 40 |
User Score | 5.2 | |
왓챠 |
네티즌 평점 | 2.9개 |
네이버 |
네티즌 평점 | 7.6 |
다음 |
네티즌 평점 | 8.1 |
▲ 쓰리데이즈 투 킬 예고편 (트레일러) 보기
쓰리데이즈 투 킬 후기
이건 대체 무슨 장르 인지.
4월 12일 롯데시네마에서 디지털로 감상했다. 시한부 인생의 킬러 요원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사실 액션 영화라는 것만으로 이 영화를 보러 간다면, 좀 실망할 수 도 있겠다. 나도 그 중 한명이었으니..
제목부터 컨셉까지 뼈속부터 액션 같은데 가만 보면 그게 아니다. 스릴러도, 코미디도 아니고 가족 영화도 아니고 로맨스도 아니다. 장르를 당최 뭔지 감 잡을 수 없게 이것저것 비빔밥 마냥 비벼져 있다. 맛 없는 비빔밥으로 말이다.
이 영화에서 건질 것이 있다면, 배우진은 좋다는 것. 중후한 멋을 보여주는 케빈 코스트너, 섹시한 엠버 허드, 미래가 밝은 헤일리 스테인펠드 까지. 캐릭터의 특징을 독특하게 잘 잡아놓긴 했다. 조니 뎁의 약혼녀로도 이름을 알린 엠버 허드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등장한다. 다만 이게 다인게 문제.
<쓰리데이즈 투 킬> 포스터 및 스틸컷 출처: 네이버 영화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