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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의 새로운 기능 '티에디션'
티에디션은 플러그인 '태터데스크'와 비슷한 기능으로, 첫 화면을 꾸미는데 사용한다.
예전부터 첫화면을 어떻게 꾸며놓을까 벼르고 있었는데, 이번 티에디션의 등장으로 대충 꾸며보기로 했다.
티에디션은 블로그 첫화면을 꾸미는 기능이다.
설정은 관리자모드로 들어가고, 스킨메뉴의 티에디션 설정에서 하면된다.
티에디션을 사용하고 싶다면, 사용을 선택하면 되고 또한 이 설정화면에서 만든 티에디션을 발행할 수 도 있다.
발행화면의 예는 여기로 들어가보면 볼 수 있다. 본 블로그의 티에디션 발행글이다.
티에디션으로 블로그 첫화면을 어떻게 꾸미는지 알아보자.
블로그 첫화면을 꾸미는데 구성할 내용은 당연히 블로그 게시글일 것이다.
아이템 메뉴에서는 글 게시방식의 레이아웃을 선택할 수 있다.
헤드라인형, 목록형, 갤러리형, 조합형을 지원하고, 또 각각의 형에는 여러가지 레이아웃을 고를 수 있다.
헤드라인형 : 하나의 게시글을 메인으로 보여주는데 적합한 아이템. 이미지는 큰 걸 사용하는게 좋다.
목록형 : 여러가지의 게시글을 리스트로 보여주는데 적합한 아이템.
갤러리형 :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적합한 아이템.
조합형 : 목록형과 갤러리형을 조합한 아이템.
목록형 : 여러가지의 게시글을 리스트로 보여주는데 적합한 아이템.
갤러리형 : 이미지를 보여주는데 적합한 아이템.
조합형 : 목록형과 갤러리형을 조합한 아이템.
각 아이템은 화면에 배치하여 첫 화면을 구성할 수 있고, 편집할때에는 배치한 아이템을 클릭하고 추가할 때에는 아이템 사이에 있는 플러스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된다.
글선택 메뉴에서는 아이템 안에 들어갈 글을 선택할 수 있다.
최신글 탭에서는 자동으로 수집하여 아이템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고, 카테고리별/인기순/태그별 중 하나로 최신글을 뽑아올 수 있다.
이미지가 없는 글을 배치하면 미관상 안좋아보이게 되니, 글에 이미지를 꼭 추가하거나 아니면 아래 설정에서 이미지가 있는 글만 가져오기를 체크하면 된다.
직접 탭에서는 원하는 글을 선택하여 아이템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한다.
카테고리에서 직접 찾거나 검색을 통하여 찾아 선택하면 된다.
디자인 메뉴에서는 게시된 글을 편집하고, 아이템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기본 탭에서는 아이템의 타이틀을 삽입할 수 있는데, 타이틀의 배경과 테두리와 아이콘 그리고 폰트등을 설정할 수 있다.
아이템에 따라 글제목과 글요약 표시방법이 다른데, 여기서 체크여부에 따라 표시방법을 바꿀 수 도 있다.
또한 각 게시글에 카테고리명이나 작성자, 작성일 을 넣을 수 있다.
아래 설정의 썸네일에서는 이미지 프리뷰를 어떻게 보여주게 할지 설정할 수 있다.
상세 탭에서는 각 게시글의 스타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제목이 짤려 지저분하게 보이거나, 썸네일이 맘에 안들면 이곳에서 직접 설정하면 된다.
썸네일에서는 보여줄 위치를 지정할 수 있고, 다른 이미지를 선택하여 보여줄 수 있다.
또한 HTML을 사용하여 직접 태그를 넣을 수 있기도 하다.
다른 블로그들을 눈팅해서 티에디션의 평을 대충 살펴보니 이런거 같다.
CSS, HTML 등을 잘 다룰 수 있는 블로거들은 티에디션의 등장에 그닥 반겨하지 않는거 같다.
설정의 자유도가 제한된다든가, 여러가지 버그가 보여 그런듯 하다.
하지만, 필자와 같이 그런거에 잘 모르는 블로거들은 티에디션의 등장에 정말 반갑다.
물론 이전에 태터데스크로 꾸밀 수도 있었지만, 티에디션의 등장으로 좀 더 쉽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티에디션이 모든 유저의 입맛에 맞도록 업그레이드될 일만 남은 듯 하다.
▲ PROJECT REBAS의 티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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